멘토링 클럽
소통으로 신뢰를 쌓는 영업 이야기
이번 호 ‘멘토링 클럽’에서는 SIMPAC인더스트리 가좌1공장을 찾아 영업팀 양용진 팀장과 전효심 매니저를 만났다.
두 사람은 영업이란 무엇이며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위해서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멘토

영업팀 양용진 팀장입니다. 직장생활 26년차이며, SIMPAC인더스트리에는 2014년 설계 경력직으로 입사했습니다. 2016년부터는 산업기계 영업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멘티

2025년 7월 입사한 중고신입 전효심 매니저입니다. 수출·매출·수금관리 및 그 외 다양한 영업팀 서포트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멘토

영업팀 양용진 팀장입니다. 직장생활 26년차이며, SIMPAC인더스트리에는 2014년 설계 경력직으로 입사했습니다. 2016년부터는 산업기계 영업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멘티

2025년 7월 입사한 중고신입 전효심 매니저입니다. 수출·매출·수금관리 및 그 외 다양한 영업팀 서포트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양용진

입사한지 얼마 안 됐는데 지금까지 근무하며 어땠나요?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요?

전효심

직장생활 경험은 있지만 영업 업무는 처음이고 아직 산업기계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많은데요. 일하며 낯선 용어들을 접하게 되고, ERP 등 처음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배우며 어려움을 느끼곤 했습니다. 그래도 팀장님을 비롯한 선임분들께서 항상 친절하게 가르쳐 주시고, 도움이 될 내용을 직접 찾아 주시기도 하셔서 즐겁게 배워 나가고 있습니다.

양용진

일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점이 있을까요?

전효심

팀장님께서 열정적으로 업무에 임하시는 모습을 보며 영업 업무의 중요성에 대해 더 깊이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 일을 배워 나가는 중이다 보니, 궁금한 점이 있을 때마다 하나하나 여쭤보고 있는데요. 팀장님께서 출장 때문에 외부에 계실 때가 많은데, 바쁘실 텐데도 항상 제 질문에 친절하게 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양용진

저희 SIMPAC인더스트리는 고무 및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하는 산업기계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등 타이어 업체와 LX하우시스, LG에너지솔루션, 현대엘엔씨 등 다양한 사업군에 필요한 산업기계를 제조·판매하고 있습니다. 영업팀에서는 납품 과정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걸 맡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영업 및 수주는 물론, 생산 현장에 가서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고객과 협의를 거쳐 제품을 출하하고, 납품한 제품이 잘 가동되는지 확인하는 것까지가 모두 영업팀의 일입니다. 지속적으로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고객사와 소통하고 대응해야 하지요. 아직 입사한지 얼마 안 되었다 보니 배워야 할 것들이 많은데 앞으로 차례차례 알려드리겠습니다. 궁금한 게 있으면 망설이지 마시고 그때그때 바로 물어보세요.

전효심

팀장님만의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있을까요?

양용진

사회생활을 하는 데 있어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의사소통 기술’입니다. 본인의 의견을 잘 정리해 전달하는 것은 물론, 상대방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대화의 흐름을 잘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상대가 어떤 스타일인지에 따라 대응 방법도 달라져야 하고요. 특히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세가 매우 중요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만 해서는 안 되고, 상대의 이야기를 듣고 그에 맞춰 소통함으로써 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전효심

팀장님의 업무 노하우를 배우고 싶은데, 어떤 방법으로 공부해야 업무 능률을 높일 수 있을까요?

양용진

산업기계 제조 업체라는 특수성이 있는 만큼 그에 맞춘 직무 교육이 필요하겠습니다. 전 매니저께서는 수출입 관련 업무나 실적 관리 등에 대해 대내외적으로 중간관리자 역할을 해줘야 하는 상황인데요. 산업기계에 대해 아는 만큼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 생소한 명칭 등을 익히기 위해서는 자기계발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업무 내용을 익힐 수 있도록 앞으로 단계별로 관련 자료 및 업무 노하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출입 업무 관련 등 전문 교육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회사로부터 교육 프로그램 참여 지원을 받아 강의를 들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전효심

팀장님께서는 어떨 때 일하는 보람을 느끼시나요?

양용진

영업은 실적이 중요합니다. 매달 목표한 실적을 달성하고, 연말에 좋은 성과를 기록하여 사업부로부터 좋은 평가와 보상을 받게 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전효심

앞으로 저에게 바라는 점이나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실까요?

양용진

어느 조직이든 처음 들어오면 업무나 인간 관계와 관련한 부분이 가장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지켜보기로는 전 매니저께서는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분이신 것 같은데요. 일단 업무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지금까지 잘 하고 계시고 앞으로도 일을 빠르게 습득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대내외적으로 사람들과 소통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잘 하고 계신 것 같고요. 업무를 할 때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고, 좋은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상대의 말에 귀 기울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어떤 자세로 임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 마련인데요. 앞으로도 꾸준히 고민하고 노력한다면 잘 해내실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서서히 회사에 일이 많아지기 시작하는 시점에 입사하셔서 앞으로 좀 더 바빠질 텐데요.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통한 개인의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하에 최대한 노력하며 서로 격려하고 칭찬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양용진

마지막으로 선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전효심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은데, 질문이 너무 많더라도 이해해주시고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성실한 자세로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전효심 매니저가 되겠습니다.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통한 개인의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하에
최대한 노력하며 서로 격려하고 칭찬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양용진 팀장이 말하는
1
나만의 영업 전략이 있다.

저는 영업 일을 담당하기 전에 산업기계 설계를 했다 보니 그만큼 설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기술영업이 가능한데요. 기술적인 부분에 있어 고객사의 어려움이나 여러가지로 확인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아는 만큼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 저의 장점이자 영업 전략입니다.

2
영업은 ‘센스’보다 ‘근성’이다.

영업을 하는 데는 근성 있게 꾸준히 부딪혀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안되더라도 계속 부딪히고 우리 회사를 각인시키다 보면, 다음 기회를 얻을 수도 있으니까요. 오더를 따내기 위해 지금도 전국의 고객사를 돌며 얼굴을 자주 비추고 있습니다.

3
영업은 ‘말발’이 제일 중요하다.

물론 말발도 중요하긴 합니다. 실제로 영업 일을 하면서 말솜씨가 많이 늘기도 했고요. 그렇지만 저보다 말을 잘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때문에 그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말발이 아니라 실력을 갖추고 성실한 자세로 약속을 지키며 신뢰를 쌓아 나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술적인 질문에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하고, 고객사를 자주 찾아 뵙는 등 신뢰를 쌓기 위한 노력이 우선되어야 하겠습니다.

4
신규 거래처보다 기존 거래처 관리가 어렵다.

아무래도 신규 거래처는 서로 필요에 의해 매칭이 되는 편인 반면, 이후 관계를 이어 나가는 것은 담당자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함께하던 고객사가 한 번 떨어져 나가면 다시 되돌아오기 쉽지 않은 만큼, 관계 유지를 위해서는 더 노력하고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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