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빌딩 워크숍
컬러로 소통하고 성향을 들여다보다
이번 호 ‘팀빌딩 워크숍’에서는 색상을 활용해 개인의 성향을 알아보는 CPA 검사를 통해 동료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12가지 컬러와 연결되는 각자의 성격적 특성(컬러 DNA)을 알아보고, 서로의 성향 차이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었던 특별한 시간이었다.
각자의 장단점 및 개선점 파악과 팀워크 강화에 도움이 되는 ‘컬러 DNA’ 알아보기

사람은 누구나 타고난 기질이 있지만, 자신의 타고난 기질이 어떤지 잘 알지 못하거나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CPA(Color Personality Analysis, 컬러성향분석) 검사는 우리 내면의 성향과 감정을 12가지 컬러와 연결시켜 알아보는 검사다. 방법은 간단하지만 개개인의 본질적인 성향을 분석함으로써 본인의 강점과 약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다. 또한 동료의 성격 특성을 이해함으로써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는 문화를 형성할 수 있으며, 동료들의 특성을 고려한 효율적인 역할 분담 및 조직 내 갈등 상황에서의 건설적인 해결 방안 모색이 가능하다.

신입부터 상무까지, 서로에 대해 이야기해 본 시간

이날 워크숍에는 SIMPAC홀딩스 리스텍비즈 임직원 9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CPA 검사를 통해 본인의 컬러 DNA를 알아보기 위해 워크숍 진행 전 온라인으로 간단한 사전 설문지에 답변을 했다. 결과지를 살펴보기 전, 일단 아이스 브레이킹을 위한 자기소개 시간을 갖고 컬러를 통해 본인과 동료들이 생각하는 나는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이야기해봤다. 여러 팀 소속 직원들이 모이다 보니 대화를 많이 안 해 본 사이도 있었지만, 신입사원부터 31년차 상무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임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다.

2개 조로 모여 앉은 직원들은 준비된 종이에 각자의 이름을 적은 후, 이를 시계 방향으로 돌려가며 해당 직원과 어울리는 컬러의 스티커를 2장씩 붙이고 왜 그 컬러를 선택했는지에 대해 서로 이야기했다. 동료들의 의견을 들은 직원들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잘 캐치해 준 것 같다’, ‘조금은 충격적인 의견이라 개선을 위해 고민을 해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타인에게 비춰진 나의 모습을 들어 봄으로써 스스로를 객관화하고, 본인의 장단점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성향별 키워드를 12 컬러로 구분한 스티커를 빙고판에 붙인 후 빙고 게임도 진행했다. 먼저 2개의 빙고판에 각각 내가 친해지고 싶은(되고 싶은) 성향적 특징, 내가 생각하는 나의 성향을 나타내는 키워드 스티커를 붙였다. 첫번째 빙고판에 있는 키워드 중 하나를 골라 ‘저는 진실한/포용력 있는/생각이 깊은/다정다감한 사람이 좋아요’와 같이 어떤 유형의 사람을 좋아하는지 돌아가며 이야기해봤다. 2개의 빙고판에서 빙고 3개를 먼저 완성한 사람에게는 CPA 검사권을 선물하기도 했다.

이어서 ‘그로잉 쉐도우 키워드’를 통해 12가지 컬러 유형별로 구분된 성향 키워드를 그래프에 체크해 봄으로써 본인의 장단점을 확인해 봤다. 이를 통해 자기인식 향상, 객관적 자기 평가, 성장방향 제시, 대인관계 개선, 자기수용 증진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본인의 성향에 대해 생각해보고 동료는 어떤 성향의 동료를 원하는지를 알아볼 수 있었다.

컬러로 알아보는 나와 동료들의 사용설명서

지금까지는 참여활동 및 동료들과의 소통을 통해 컬러 DNA를 알아봤다면, 워크숍 후반부에는 사전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검사 결과지를 받아보고 이에 대한 해설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각자의 컬러 DNA 특성은 어떠하며, 어떠한 부분을 보완해 나가야 할지를 파악할 수 있었다. 검사 결과에 따라 본인의 성격적 특성을 팔각형 그래프로 그려보고 동료들과 나는 이러한 특성을 가진 사람임을 공유하며 소통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범위를 넓힐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개개인의 성격적 특성이 다르기 마련이라 조직생활을 하다 보면 그 안에서 갈등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럴 때 남을 바꾸려고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오히려 상대방과 트러블이 더 커질 수 있다. 결국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행동을 바꿔야 한다. 이날 워크숍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스스로를 객관적이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소통을 통해 상대방의 스타일을 이해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각자 본인의 성격적 특성을 활용해 앞으로의 목표와 개선하고 싶은 부분, 오늘 발견한 나의 강점은 무엇이며 이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등을 정리한 컬러 프로필을 작성해 보며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대표로 발표에 나선 김대우 상무는 “의사소통을 잘 하고 타인의 의견을 잘 받아주는 사람이 되고 싶으며, 회사 전체를 밝게 이끌어 나가는 역할을 하고 싶다. 그동안에는 직원들과 항상 진지하게 업무 관련 이야기 위주로만 대화를 나눴었는데, 앞으로는 업무 외적인 대화도 나누며 직원들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가고 싶다. 세심하고 직원들 간의 소통을 위해 힘쓰는 특성을 발휘하여 회사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임직원들 모두 본인의 장단점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어떠한 점을 발전·개선시켜 나가야 할 것인지를 파악할 수 있었을 것이다. 또한 동료와의 대화를 통해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었다. 이를 통해 동료들 간에 유대감이 향상되어 더욱 행복한 회사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본다.

워크숍 참여후기
김대우 상무

CPA 워크숍을 통해 내가 가진 타고난 성향과 보완해야 할 부분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회사 내 관계는 물론 개인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영지원팀 임현 매니저

다소 생소한 주제였지만, 워크숍에 참여하게 되어 즐거웠습니다. 제가 모르는 저의 모습에 대해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경영지원팀 이혜진 매니저

스스로 생각했던 나의 모습과 동료들이 생각하는 내 모습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CPA 검사 결과지도 보며 각각을 비교함으로써 스스로의 장단점에 대해 분석·성찰할 기회를 가지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생산팀 김관빈 팀장

자신뿐만 아니라 팀원들의 성격적 특성에 대해서도 서로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서로 소통하는 자리가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생산팀 박찬원 매니저

CPA 성격 검사를 통해서 본인의 성격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 좋은 기회였습니다. 동료들의 성향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 업무 중 소통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생산팀 김영주 매니저

이번 교육을 통해 저의 내면의 성격과 행동으로 드러나는 성격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 회사 생활을 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영업팀 임택인 팀장

제 컬러 DNA 분석 결과, 레드 컬러가 많이 부족하게 나왔는데요. 추진력과 실행력을 좀 더 높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정된 삶을 추구하는 편이다 보니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았나 싶은데, 오늘을 계기로 조금씩이나마 스스로를 변화시켜 나가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영업팀 김경민 매니저

나에 대해 좀 더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족이나 주변인들에게 말하고 행동할 때에도 한 번 더 생각해 보고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전팀 김창우 매니저

프로그램을 통해 직장 동료들이 저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제 자신도 몰랐던 저의 성격적 특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워크숍을 통해 깨닫게 된 내용을 토대로, 앞으로 직장 생활을 하는 데 있어 스스로를 보완해 나감으로써 더 좋은 저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TOP